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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2017.10

201710재단소식

한국장학재단 이달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국장학재단, 대학생을 대한민국
미래 인재로
성장시킬
「2017년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리더십콘서트」 개최
9월 23일(토), 일산 킨텍스에서
멘토·멘티 3,100여명 참여

리더쉽 콘서트


- “미래 대한민국을 이끄는 배움과 나눔의 인재, -나, 변화의 시작-”을 주제로 멘토와 멘티 간 열린 만남을 통한 화합과 소통

- 15개의 맞춤형 역량개발(기본/심화) 강의와 3개의 직·간접 체험형 Activity 등을 통한 대학생 배움의 장 마련

- 행사 특별프로그램으로 ‘제2회 멘토링 포럼’을 개최하여 멘토링의 국가적 활용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 ‘재단’)은 9월 23일(토)에 일산 킨텍스(제2전시장 6홀)에서 “미래 대한 민국을 이끄는 배움과 나눔의 인재, -나, 변화의 시작-”을 주제로 2017년 ‘차세대리더육성 멘토링 리더십콘서트’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 CEO, 석학 등 370여명의 사회 각 분야 리더(멘토)들과 2천 7백여 명의 대학생(멘티)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리더십콘서트는 15개 맞춤형 역량개발(기본/심화) 강의와 3개 직·간접 체험형 Activity, 제2회 멘토링 포럼 등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축사에 이어 행사의 기조강연(리더십 특강)은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가 `21세기 통섭형 인재'를 주제로 진행하며, 역량개발 프로그램은 대학생에게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사회 각 분야 저명한 인사(전문가 또는 기업가 등 총 15명)들의 강의로 구성된다. 또한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의 3가지 핵심가치인 신뢰, 창조, 소통을 바탕으로 한 직·간접 체험형 역량개발 Activity도 새롭게 운영된다.

  • 특히, 작년에 이어 행사의 특별 프로그램으로‘제2회 멘토링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는 재단 전·현직 이사장과 멘토링 전문가, 재단 멘토 등이 참여하여 국가 인재육성을 위한 멘토링의 미래와 발전 방향에 대해 논하게 된다. 이를 통해 그간 재단이 운영해 온 국가 멘토링 제도에 대한 효과성과 성과를 확인함으로써 향후 우리나라 멘토링 제도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옥 이사장은 올해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있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매우 역사적 해라고 생각한다며, “재단은 미래 인재들의 꿈을 비추는 푸른 등대로서, 이번 리더십콘서트가 대학생 멘티들이 스스로를 성찰하여 꿈과 목표를 다지고 저마다의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인재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라면서, 앞으로도 재단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춰 학생 중심의 종합적 인재육성 인프라 구축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국가 인재 선순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전국 멘토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별 균형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정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 대기업 CEO, 석학, 고위공직자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멘토(나눔지기)’가 되어, 자신들의 소중한 지식과 경험을 대학생 ‘멘티(배움지기)’에게
나누어 주는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 간 총 1,847명의 멘토와 15,267명의 멘티가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멘토링 프로그램

* 2017년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제8기 참여 규모: 멘토 378명, 멘티 2,717명

- 2017년 핵심 목표인 ‘비수도권 지역 및 저소득층 인재의 육성’에 따라 비수도권 멘티 인원1,339명(전년 747명 대비 79.3%↑, 대학소재 기준), 소득 3분위 이하(재단 산정 소득구간(분위) 기준) 저소득층 학생1,147명(전년 753명 대비 52.3%↑)으로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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