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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2018.06

201805재단소식

한국장학재단 이달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국장학재단, 청년 일자리 중점 육성을 위하여
중소기업진흥공단, IBK기업은행과 협력체계 구축


맞춤형 취업교육 프로그램 및 우수 중소기업 취업 지원

우수 인재의 중소기업 취업 유도로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

새 정부 핵심 과제인 일자리 정책 추진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 ‘재단’)은 지난 5월 31일(목) 기업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 이하 ‘중진공’),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 이하 ‘기업은행’)과 함께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 활성화와 일자리 중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양옥 재단 이사장,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김도진 기업은행 은행장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인력애로 해결과 청년의 취업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에는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생을 전문 기술인력으로 성장시키고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채용지원 플랫폼을 제공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중진공의 인력지원 사업 참여자가 재단의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을 신청할 경우 장학생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하고, 기업은행은 장학생에게 지속적인 취업교육과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과 청년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여 청년고용을 촉진하고, 각 기관 간 채용박람회 및 취업교육 정보 교류를 통해 청년과 기업의 미스매칭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옥 이사장은 “협약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들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거듭나도록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경 확보를 통한 대학생 등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 증액(70억 원)

대학생 국가 교육근로 장학금 증액(110억 원)

선취업 후학습 장학금 신설(290억 원)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 ‘재단’)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취업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년도 제1회 추가 경정예산 470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확정된 2018년 재단 추경예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희망사다리ⅰ유형) : 286억 원 → 356억 원(+70억 원)
대학교 3학년 이상 또는 전문대 2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취업을 전제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희망사다리ⅰ유형)을 기존 286억 원 (3,600명 지원)에서 356억 원(4,500명 지원)으로 70억 원(900명 확대 지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로 인해 중소기업 인력 수요와 고학력 구직자 간 미스매치 등 노동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선취업 후학습 장학금(희망사다리ⅱ유형)(신규) : 290억 원
중소기업에 3년 이상 재직 중인 선취업 후 학습자에게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선취업 후학습 장학금(희망사다리ⅱ유형)을 신설하여 290억 원을 지원함으로써, 고졸 재직자가 언제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선취업 후학습 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대학생 교외근로 장학금 : 1,122억 원 → 1,232억 원(+110억 원)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전공과 연계한 근로경험을 통해 안정적인 학업여건(등록금, 생활비)을 조성하고 직업체험 확대로 취업역량을 제고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외 근로 장학생 추가 선발 : 3.7만 명→4.0만 명, +3천 명(51억 원) -교외 근로 장학금 단가 인상 : 9,500원→10,500원, +1,000원(59억 원)
재단은 세부 사업계획을 교육부와 협의하여 조속히 마련하고 최대한 조기에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다른 여러 교육부 추경예산 사업에 대하여도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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